회고/Techit Frontend School 10기

[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] 1일차 4L - HTML

kelly09 2024. 4. 22. 23:13

 

  드디어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 엔드 스쿨 10기 오리엔테이션 날이 왔다. 열심히 다른 후기들을 뒤져가며 첫 날을 맞이했는데, 듣기론 첫 날 팀을 짜서 무슨 발표를 한다고 들어서 주말부터 긴장하고 있었다.

  출석은 8시 50분쯤부터 시작되었다. 수강생이 해야하는 출석은 총 두 종류, QR 출석과 멋사 내의 zoom 출석이었다. HRD-net 어플을 다운받아서 수업 시작 전 띄워주는 QR을 찍어서 입실하고, 중간중간 몇 번의 zoom 출석이 있었다. 그리고 대강 출결, 멋사 소개, 수업 태도 등 공지사항을 듣고 조를 배정받았다. 

  간단하게 자기소개하고 팀장 정하고 총 10개의 조가 돌아가면서 발표를 하는 것으로 그 날의 오리엔테이션은 끝났다. 3시부터는 HTML/CSS VOD시청으로, 이두희님의 강의였다. 


🍮 좋았던 것(Liked)

  •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디스코드로 수강생분들이 소통을 활발하게 하셔서 실제 수업 듣는 것과 같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.
  • 전체 수강생의 간단한 소개를 들을 수 있어서 각자 어떤 목표를 갖고 있는지 듣고 동기부여가 되었다.
  • 첫 날부터 벌써 스터디가 생겼다. 그래서 바로 신청했다!

🍰 배운 것(Learned)

  • HTML/CSS는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돌아서면 까먹기 때문에 빠르게 복습할 수 있는 기회였다. 
  • box-shadow, float, lorem ipsum, line-height 등 존재가 희미해져 가고 있던 내용들을 복습할 수 있었다.

🧀 부족했던 것(Lacked)

  • 팀 회의 시간에 자신있게 말하지 못했다. (엘리베이터 공사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나 혼자 음성을 꺼놓고 있었기 때문에 무소음 리액션을 했던 탓도 있지 않았을까...)
  • 더 적극적으로 디스코드로 답변하지 못했다. (커피 쿠폰을 건 퀴즈 문제도 하나도 못 맞추고...)

🍪 바라는 것(Longed for)

  • 지금은 임시 팀이지만, 이후에 정식으로 팀을 짰을 때 주눅들지 말고 말하기!
  • 디스코드로 활발하게 대답하기!
  • 집중 흐트러지지 않기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