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5일차를 맞이했다. 확실히 8, 9시에 일어나다가 7시에 일어나다 보니 피곤함이 쌓이는 느낌이다. 그래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까 (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다는 점 빼고)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. 이번 주에는 중요한 일이 있었다. 바로~~~ 회고조 발표! 나 포함해서 여섯 명이 한 팀이었다. 한 분은 오티날 임시로 짠 팀에서 만났던 분이라 약간 반가웠다. 이 회고조는 앞으로 과정이 끝날 때까지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. 내가 사교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보니 많이 걱정되지만 친해졌으면 좋겠다!
🍮 좋았던 것(Liked)
- 학교에서는 실습 위주의 수업이었던 것에 반해, 이 과정은 실습과 더불어 HTML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수업이었다.
- 드디어 회고조가 정해진 것!
🍰 배운 것(Learned)
- commit 하기 전에 다른 branch로 절대 이동하지 말라! 근데 잠시 보관하고 다른 branch로 이동하는 것은 가능함! => git stash
- WAI-ARIA란 무엇인가? - Web Accessibility Initiative - Accessible Rich Internet Applications. 장애를 가진 사용자가 웹 콘텐츠와 웹 어플리케이션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정의하는 여러 특성
- 시맨틱 태그의 요소
🧀 부족했던 것(Lacked)
- 보통 수업 끝나고 한 시간 정도는 복습을 꼭 했는데... 어제 굿즈 사러 홍대 갔다 오느라 하나도 못 했다.
🍪 바라는 것(Longed for)
- 접근성에 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어졌다. 더 많은 문서를 읽어봐야겠다.
- HTML을 이전에는 그저 똑같이 만들 목적으로 사용해왔는데, 앞으로는 같은 서비스를 만들더라도 접근성 측면을 더 고민해보며 만드는 개발자가 되고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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