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] 4일차 4L - 웹 접근성, HTML의 역사

  

  오늘은 드디어 HTML/CSS 진도를 시작하는 날이다. Git으로 한 일주일을 배워도 난 미숙할 것 같은데... ㅠㅠ 심지어 아직 push, pull 부분도 완벽하게 정복하지 못했다. 그리고 한 번 공부했던 파트라 편하게 들을 수 있을 줄 알았더니, 전혀 아니었다. 일반적으로 웹 수업에서 들었던 것과 달리 웹에 대해 더 깊은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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🍮 좋았던 것(Liked)

• 웹 접근성이나 웹의 역사 등 내가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의 설명들을 해주셔서 매우 흥미진진했다. 
• 책도 추천 받았는데, 도서관에 없길래 당장 신청했다!
• git에서 echo 명령어를 이용해 내용을 입력했을 때 개행문자 \n이 그대로 출력되는 일이 있었는데, 다른 수강생 분들 세 분 정도가 같은 일이 발생해서 그 분들께 설명할 때 같이 들을 수 있었다. :) 혹시 궁금한 분들께 => echo -e "메세지\n이렇게" > text.md 이런 식을 -e(escape)를 붙이면 해결되었다. 임시 방편인 느낌이지만 아직까진 해결책을 못 찾았다.

🍰 배운 것(Learned)

• 웹 접근성, HTML의 역사. 
• 웹 개발자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들.  HTML5는 뭐고, XHTML은 뭐고 둘은 무슨 차이인지.
• HTML5의 서식. HTML5는 컨텐츠를 이해하고 구조화시키는 것!
• W3C, whatwg가 무엇인지.
• SEO(검색 엔진 최적화)란?
• loading: lazy가 무엇이고 왜 사용하는지.
• HTML도 반드시 문법적인 오류가 없는지 체크하기.
• 최대한 Sementic한 요소 사용하기!!!

🧀 부족했던 것(Lacked)

• 자습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. 물론 오늘은 CSS 스터디를 했지만, 그 시간마저 몰입해서 공부하지 못했다. 
• 이틀에 한 번은 꼭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...

🍪 바라는 것(Longed for)

• 기왕 하는 스터디 잘 하려고 노력하자! 까먹지 않게 CSS 틈틈히 복습하자!
• 하루종일 모니터만 보려니 눈이 빠질 것 같아서 눈 운동(?)을 해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