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 엔드 스쿨 10기 오리엔테이션 날이 왔다. 열심히 다른 후기들을 뒤져가며 첫 날을 맞이했는데, 듣기론 첫 날 팀을 짜서 무슨 발표를 한다고 들어서 주말부터 긴장하고 있었다. 출석은 8시 50분쯤부터 시작되었다. 수강생이 해야하는 출석은 총 두 종류, QR 출석과 멋사 내의 zoom 출석이었다. HRD-net 어플을 다운받아서 수업 시작 전 띄워주는 QR을 찍어서 입실하고, 중간중간 몇 번의 zoom 출석이 있었다. 그리고 대강 출결, 멋사 소개, 수업 태도 등 공지사항을 듣고 조를 배정받았다. 간단하게 자기소개하고 팀장 정하고 총 10개의 조가 돌아가면서 발표를 하는 것으로 그 날의 오리엔테이션은 끝났다. 3시부터는 HTML/CSS VOD시청으로, 이두희님의 강의였다...